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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4.10.26] "지지말자 우리"‥이태원 참사 생존자·유가족에게 건네는 위로 '애열'
영화는 2년 전 그날을 암시하는 듯한 달력과 귀를 울리는 사이렌 소리로 시작합니다.[시훈]"무슨 생각해?"[수오]"사이렌 소리나."[시훈]"안 나는데? 잘못 들은 거 아냐?"평범해 보이는 젊은 연인, 그러나 시훈은 이내 통증을 호소합니다.[시훈]"피가 안 통하나봐 팔이 저려."[수오]"손이 파래, 아파?"[시훈]"이제 안 아파."[수오]"언제부터 이래?"[시훈]"아 이거 우리 그때 놀러 갔던 날, 싸울 뻔했잖아."여전히 꿈같은 현실, 주인공 수오는 이태원에서 희생된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합니다.[시훈]"명단에 내가 있어."[수오]"아냐 없어."[시훈]"수오야 잘 읽어봐."[수오]"싫어."영화는 수오처럼, 그날 이후 고통을 견뎌온 유가족·생존자들에게 시훈의 입을 빌려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시훈]"그게 왜 네 탓이야 우린 아무 잘못도 없어…그만 애써도 돼. 너부터 살려내 병원도 가고 지지 말자 우리"[엄세은/영화 '애열' 감독]"그 2년 동안 멈춰진 시간을 조금이나마 제가 위로해 드리
관리자
2025-01-31
5
3
[연합뉴스 24.10.23] "세상에 꼭 알리고픈 이야기" 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 25일 개막
"세상에 꼭 알리고픈 이야기" 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 25일 개막(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사회 고발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서울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5∼27일 서울 마포구 KT&G상상마당에서 첫 회를 연다고 집행위원회가 23일 밝혔다.'당신이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영화제로, 내부 고발을 다루거나 내면의 이야기를 드러낸 작품을 상영한다.개막작은 다큐멘터리 '엑시덴탈 스파이'다. 코소보 난민 출신의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알카에다에 잠입한 뒤 벌어지는 일을 내부 고발자 입장에서 담은 작품이다.이 밖에도 장편 6편, 단편 17편 등 10개국 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폐막일에는 2022년 이태원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별은 알고 있다'가 공개된다.rambo@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3154600005?input=1195m
관리자
2025-01-31
5
2
[프레시안 24.10.18]'내부고발자'들의 이야기, 제1회 휘슬러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내부고발자'들의 이야기, 제1회 휘슬러 영화제에 초대합니다프레시안 알림 | 기사입력 2024.10.18. 08:44:57 최종수정 2024.10.18. 10:54:23 전 세계 영화인이 참여하며 사회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서울휘슬러영화제’(Seoul Whistler Film Festival, SWFF)가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최초로 개최된다.‘휘슬러(Whistler)’는 ‘휘파람을 부는 사람’을 뜻하는 영어로, ‘내부 고발자’ 혹은 ‘내면 고발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렇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영화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서울 휘슬러 영화제는 전 세계 내부 고발자 또는 우리 가슴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람들을 위한 국제영화제로, 서울휘슬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독립언론사인 와 공동 주최한다.이를 위해 서울휘슬러영화제(htt
관리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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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겨레 24.10.23]‘휘슬러’,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
‘휘슬러’,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25~27일 홍대 상상마당서 23편 상영 밀고자’ ‘고발자’라는 타이틀로 ‘고발’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만들어져 25일부터 사흘간 첫 행사가 열린다.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SWFF)는 전세계 내부고발자나 자신의 내면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10개국 총 23편의 장·단편 영화를 서울 마포구 케이티앤지(KT&G)상상마당 등에서 상영한다.영화제를 이끄는 집행위원장은 ‘고삐’ ‘나비의 꿈’ ‘슬픈 아일랜드’ 등 현실 참여적인 소설을 집필해온 소설가 윤정모씨다. 윤 집행위원장은 “서울휘슬러영화제는 사회 고발이나 정치 고발, 국가 고발은 물론 개인이 가진 인간 내면의 고발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예술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라고 설명했다.27일 폐막일엔 이태원 참사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별은 알고 있다’(권오연 감독)가 상영된다. 부대행사로 내부고발을 주제로 한 포럼과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도 열린다.
관리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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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4.10.26] "지지말자 우리"‥이태원 참사 생존자·유가족에게 건네는 위로 '애열'
영화는 2년 전 그날을 암시하는 듯한 달력과 귀를 울리는 사이렌 소리로 시작합니다.[시훈]"무슨 생각해?"[수오]"사이렌 소리나."[시훈]"안 나는데? 잘못 들은 거 아냐?"평범해 보이는 젊은 연인, 그러나 시훈은 이내 통증을 호소합니다.[시훈]"피가 안 통하나봐 팔이 저려."[수오]"손이 파래, 아파?"[시훈]"이제 안 아파."[수오]"언제부터 이래?"[시훈]"아 이거 우리 그때 놀러 갔던 날, 싸울 뻔했잖아."여전히 꿈같은 현실, 주인공 수오는 이태원에서 희생된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합니다.[시훈]"명단에 내가 있어."[수오]"아냐 없어."[시훈]"수오야 잘 읽어봐."[수오]"싫어."영화는 수오처럼, 그날 이후 고통을 견뎌온 유가족·생존자들에게 시훈의 입을 빌려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시훈]"그게 왜 네 탓이야 우린 아무 잘못도 없어…그만 애써도 돼. 너부터 살려내 병원도 가고 지지 말자 우리"[엄세은/영화 '애열' 감독]"그 2년 동안 멈춰진 시간을 조금이나마 제가 위로해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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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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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4.10.23] "세상에 꼭 알리고픈 이야기" 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 25일 개막
"세상에 꼭 알리고픈 이야기" 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 25일 개막(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사회 고발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서울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5∼27일 서울 마포구 KT&G상상마당에서 첫 회를 연다고 집행위원회가 23일 밝혔다.'당신이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영화제로, 내부 고발을 다루거나 내면의 이야기를 드러낸 작품을 상영한다.개막작은 다큐멘터리 '엑시덴탈 스파이'다. 코소보 난민 출신의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알카에다에 잠입한 뒤 벌어지는 일을 내부 고발자 입장에서 담은 작품이다.이 밖에도 장편 6편, 단편 17편 등 10개국 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폐막일에는 2022년 이태원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별은 알고 있다'가 공개된다.rambo@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31546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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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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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4.10.18]'내부고발자'들의 이야기, 제1회 휘슬러 영화제에 초대합니다
'내부고발자'들의 이야기, 제1회 휘슬러 영화제에 초대합니다프레시안 알림 | 기사입력 2024.10.18. 08:44:57 최종수정 2024.10.18. 10:54:23 전 세계 영화인이 참여하며 사회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는 ‘서울휘슬러영화제’(Seoul Whistler Film Festival, SWFF)가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최초로 개최된다.‘휘슬러(Whistler)’는 ‘휘파람을 부는 사람’을 뜻하는 영어로, ‘내부 고발자’ 혹은 ‘내면 고발자’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렇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세상에 꼭 알리고 싶은 영화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서울 휘슬러 영화제는 전 세계 내부 고발자 또는 우리 가슴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람들을 위한 국제영화제로, 서울휘슬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독립언론사인 와 공동 주최한다.이를 위해 서울휘슬러영화제(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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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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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4.10.23]‘휘슬러’,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
‘휘슬러’, 내부고발자들을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25~27일 홍대 상상마당서 23편 상영 밀고자’ ‘고발자’라는 타이틀로 ‘고발’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만들어져 25일부터 사흘간 첫 행사가 열린다.제1회 서울휘슬러영화제(SWFF)는 전세계 내부고발자나 자신의 내면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10개국 총 23편의 장·단편 영화를 서울 마포구 케이티앤지(KT&G)상상마당 등에서 상영한다.영화제를 이끄는 집행위원장은 ‘고삐’ ‘나비의 꿈’ ‘슬픈 아일랜드’ 등 현실 참여적인 소설을 집필해온 소설가 윤정모씨다. 윤 집행위원장은 “서울휘슬러영화제는 사회 고발이나 정치 고발, 국가 고발은 물론 개인이 가진 인간 내면의 고발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예술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라고 설명했다.27일 폐막일엔 이태원 참사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별은 알고 있다’(권오연 감독)가 상영된다. 부대행사로 내부고발을 주제로 한 포럼과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도 열린다.
관리자(admin)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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